청소년 불법 스포츠도박

청소년 불법 스포츠도박현황 및 문제점

1. 현황

프로스포츠의 인기 이면에는 불법스포츠도박 성행이라는 어두운 그림자도 존재한다. 불법스포츠도박은 2차 범죄는 물론 청소년 도박, 조세 포탈, 프로스포츠 승부 조작 등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도 스포츠 도박을 할수 있다는 것은 스포츠도박에 접근성이 그만큼 편하고 좋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스포츠도박이 지금보다 더 많이 확산될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스포츠경제는 스포츠토토와 공동 기획해 최근 더욱 성행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실태를 점검하고 근절 방안을 모색해 본다.

2. 문제점

청소년의 불법스포츠도박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청소년들은 자아가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어 여러 유혹에 빠지기 쉽다. 성인에 비해 불법스포츠도박에도 더 쉽게 빠질 수 있으며, 도박에 중독되면 훨씬 극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마트폰 등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 그러한 플랫폼을 타고 들어오는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광고에 현혹되기 쉽다. 불법스포츠도박 등 청소년들이 주로 하는 온라인 불법도박의 대부분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적발과 단속이 어렵다. 그들은 주로 학교 밖에서 불법도박을 하기 때문에 실태 파악도 쉽지 않다.

청소년들은 학교, 가족 등에 자신의 도박 행위를 잘 알리지 않고, 적발되더라도 일반적인 게임이라고 둘러대는 경우가 많다. 불법스포츠도박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 것이다.

불법도박 중독 상담 실적을 보면 청소년 도박 심각성에 대한 짐작이 가능하다. 최근 몇 년간 상담자 수는 급격하게 늘었다, 해마다 전년대비 4-5배 가량 도박중독자가 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재학 중인 청소년 가운데 도박 위험 집단 비율은 6.4%,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는 도박 위험 집단 비율이 무려 21%에 달했다. 재학 중인 청소년 100명 중 6명 이상,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경우는 100명 중 21명에서 도박 중독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10대 청소년들이 주로 빠지게 되는 도박 종류는 95%가 불법 사행행위에 해당하는 온라인 불법스포츠도박과 사다리 게임, 홀짝 등 기타 온라인 도박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은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를 양산할 가능성도 있어 더욱 우려된다.

3. 대책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청소년이 가진 도박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채팅상담, 게시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가진단 프로그램 및 도박 문제 상담 콘텐츠 등을 제공해 도박 문제로부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 역시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과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포츠토토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영상 등을 게재하며 청소년들에게 불법스포츠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점을 제기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을 바라보는 사회와 어른들의 시선이다 하지 말라고 하는 스포츠도박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모든 잘못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과연 청소년들만의 문제인가 생각해봐야 한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어른들의 스포츠 도박행위, 정부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토토, 내국인 카지노 등등 청소년들 입장에서 보면 “내가 나이가 어리기 떄문에 하면 안된다는 것인가”라고 충분히 생각할수 있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의 생활패턴을 보면 성인들 못지않게 힘들다. 학교 정규수업이 끝나면 학원으로 내몰리고 저녁도 패스트푸드로 대충 때우고 있다 일상이 찌든 성인들이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며 탈출구를 찾듯이 청소년들도 지금의 생활패턴에서 일종의 탈출구를 찾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한다 현대사회는 과도한 경쟁의 시대이다 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도태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청소년들의 정신세계를 흔들어 놓는다.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교육의 문제이다 일등을 강조하는 문화,  성적을 객관화하여 차등을 두는 교육제도,  모든 사안을 흑백으로 종결지으려는 극단적인 논리가 우리를 감싸고 있다 누군가는 잘하고 누군가는 잘 못할수도 있는것, 각자에게는 자기만이 개성이 있다는 것을 존중하고, 성적을 포함한 한사람의 인생, 인격까지 수치화, 계량화 하는것을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잘못된 행동에 대한 판단력을 키워주는데 주력해야한다  그냥 하면 안된다, 하지마라고 따를 청소년은 그리 많지 않다  청소년은 한 나라의 미래다 이들을 위해 많은 교육적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야 한다  주제를 설정하고 토론하는 문화, 서로에 대해 알아갈수 있도록 소통하는 문화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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